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즈시마 세이지 (문단 편집) == 특징 == 장면 장면의 연출로 보는 사람의 시선을 끄는 힘이 좋은 감독.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강철의 연금술사]], [[기동전사 건담 00]] 같은 진지한 작품으로 주로 알려져 있으나 오오에도 로켓, [[하나마루 유치원]], [[여름색 기적]], [[D4DJ First Mix]] 같은 코미컬한 터치의 작품도 한다. 이에 대해서 미즈시마 본인은 스토리 적인 면에서는 메세지와 큰 틀의 플롯 제시 이외의 기획과 각본은 각본가에게 대부분 맡긴다고 한다. 자신은 작가성이 특별히 없고, 특별히 뭘 주장하고 싶은 것도 없다고 한다. 재밌어 보이면 한다고 한다. [[http://www.style.fm/log/02_topics/top050421b.html|#]] 자신이 하는 것은 각본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일이지 각본을 쓰는 게 아니라고 한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아이카와 쇼]] 작품이고, 기동전사 건담 00는 [[쿠로다 요스케]] 작품이라고 하기도 했다.[* 사실 이것도 어느 정도는 걸러 들을 필요가 있는게 더블오 10주년 낭독극인 "건담 00 Festival 10 "Re:vision"을 비롯해서 [[더블오 퀀터#s-5.2|ELS 퀀터]] 설정 등 더블오 방영 이후에도 미즈시마 본인이 직접 적극적으로 감수하는 부분이 많다. 단적으로 [[펠트 그레이스]] 문서에서 미즈시마 감독이 펠트에 대해 인터뷰 한 것을 보면 펠트라는 캐릭터 자체가 전부 미즈시마가 의도한 대로 그려졌음을 알 수 있다. 거기에 2027년에 꼭 더블오 후속작을 내겠다고 하는 것도 미즈시마 본인이다. 한 마디로 더블오 주요 제작진 가운데서는 미즈시마가 가장 적극적으로 더블오 관련 의견을 개진하고 있어서 더블오가 쿠로다의 작품이라는 발언은 어느 정도는 겸양의 말로 받을 필요는 있다. 토미노 요시유키가 '[[기동전사 건담 ZZ|더블제타]]는 엔도 아키노리군의 작품이다'라고 말했다고 해서 정말로 더블제타는 토미노 작품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사람은 --ZZ 안티 빼고-- 없듯이 말이다.] 자신의 의견이 크게 반영된 작품은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 정도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각본은 감독의 영향력도 크지만 미즈시마 작품은 각본가에 따라 분위기와 내용이 크게 달라지는 편이다. 미즈시마 작품을 볼 때는 각본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플롯과 메세지는 본인이 직접 하기도 하고, 작품과 각본가를 고르는 게 미즈시마 본인이라서 작품에 어느 정도 공통점도 나온다. SF 작품이 많다는 것과 작품에 연애 요소가 없다는 점이 공통된 특징 중 하나. 이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도 보인다. 꿈과 사랑 중에 꿈을 선택하는 남성이 많이 나오고 제대로 된 연애가 잘 묘사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히로인의 대우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도 많다. 덕분에 [[커플 브레이커]] 라는 희대의 별명을 얻기도 했다. 미즈시마 본인은 "여성 주인공이라는 이유만으로 남성 주인공과 연애를 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고 실제로도 맞는 말이지만 연인 포지션이 될 만한 인물이 있음에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팬들 입장에선 아쉬운 게 사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인간의 불완전성을 다루거나, 심리적인 부분, 그리고 주인공의 목표와 정의가 맞물러지지 않아서 생기는 딜레마를 많이 나온다. 또한 [[유년기의 끝]]에서 착안한 세계관 설정을 자주 채용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539b0ed0e4e25a5.gif|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539b1419d4e25a5.gif|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539b1739c4e25a5.gif|width=100%]]}}}|| ||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강철의 연금술사]] (2003)[br]제작사: [[본즈(기업)|본즈]]'''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539b194534e25a5.gif|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539b1c31f4e25a5.gif|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539b4bfd64e25a5.gif|width=100%]]}}}|| || '''[[건담 더블오 극장판]] (2010)[br]제작사: [[선라이즈(브랜드)|선라이즈]]'''[* 이 연출은 정확히는 미즈시마의 제자 [[테라오카 이와오]]가 한 것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539b805c04e25a5.gif|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539b83b454e25a5.gif|width=100%]]}}}|| || '''[[낙원추방]] (2014)[br]제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539be4cad4e25a5.gif|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539bebe064e25a5.gif|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539bf3bbe4e25a5.gif|width=100%]]}}}|| || '''[[D4DJ First Mix]] (2020)[br]제작사: [[산지겐]]''' || 원래는 스토리보다 영상 연출로 더 유명한 감독이다. 고속 롱테이크 액션 연출로 유명하다. 프레임을 엄청나게 많이 써서 초고속 연출을 한다. 아래에 있는 감독작 외에도 연출을 담당한 개별 에피소드를 살펴보면 고속 액션 연출이 하나씩 있는 걸 볼 수 있다. [[토미노 요시유키]], [[안노 히데아키]] 스타일의 영향을 크게 받은 연출을 보여주는데 저 사람들보다 더 고속으로 액션 연출을 한다. 일단 그의 작품은 대부분 스토리보다는 영상 쪽에서 호평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이런 액션 연출은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기 때문에 [* 애니메이션에서 움직임이 고속으로 보이려면 인건비 그 자체인 동화를 많이 써야 한다. 즉 제작비 폭등. 그나마 미즈시마는 촬영 경력자라 촬영으로 이를 커버하기도 한다.] 보통 미즈시마가 직접 연출하는 건 1쿨당 1~2편. 클라이막스 신 정도이다. 또한 미즈시마가 심혈을 기울인 명장면은 1시즌에 딱 3~4분 나오는 정도이다. 그 외에는 다른 보조 연출가에게 위임하고 분위기 연출을 주로 한다. 만약 롱테이크 연출을 선보일 상황이 안되는데 액션을 선보여야된다면 장면을 고속으로 편집해서 액션의 속도감을 늘리고, 촬영 효과를 많이 넣어서 스타일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연출한다. 확실한건 정적인 상황에서 동적인 상황으로의 전환을 화려하게 보여주면서 캐릭터의 동선을 극단적으로 짠 다음 고속 편집으로 시원하게 보여주는 액션을 선보인다. 이마저도 안되는 열악한 환경이면 아예 구도를 강조한 다음 타격감과 리액션 위주 연출로 가버린다. 아무리 열악한 상황이여도 어떻게든 타협해서 속도감 있는 액션을 보여주려고 하는 연출가다. [[촬영]] 출신이니 당연히 촬영을 어떻게 하면 좋은 화면이 나오는지 잘 알고 있어 촬영을 잘 하는 감독이다. 촬영 업계에서는 미즈시마가 연출을 하면 어려운 촬영 기술을 요구하기도 하고, 속이고 대충 넘어갈 수 없어서 같이 작업하기를 꺼렸다고 한다. [[https://www.b-ch.com/contents/feat_creators_selection/backnumber/v14/index.html|#PC로 봐야 보임.]] 다만 미즈시마가 잘 하는 촬영은 [[신카이 마코토]]나 [[테라오 유이치]] 같은 광원이나 시각효과 처리가 아니고 움직임을 정확하고 부드럽게 연결하는 촬영, 다중 PAN 기술이다. [[롱테이크]] 연출을 좋아하는데 이게 2D 작화 애니메이션으로는 하기 힘든 연출이라 2010년대 이후로는 [[CG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미즈시마에 따르면 더 굉장한 것도 머리 속에 있으나 아직 CG 기술이 자신이 원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